가수 겸 프로듀서에서 최근 영화배우까지 진출한 박진영이 고민을 토로했다.
박진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왼쪽 오른쪽 참 기가 막히는 상대들이네요. 이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끼신 것 만해도 굉장한 겁니다",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개봉한 '5백만불의 사나이'는 22일 현재 5만8000여 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는 등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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