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해운대 연인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BS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엘리트 검사 이태성역을 맡은 김강우는 23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해운대 백사장. 수많은 피서객을 헤치며 달리고 또 달린다"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관계자는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되는데 촬영이 피서철과 맞물려 촬영할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며 "김강우는 지난 5일부터 부산에 머물면서 피서객들 사이를 헤치며 촬영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해운대 연인들'은 24일 종영하는 '빅'의 후속드라마로 2012년 런던올림픽 특별방송으로 인해 오는 8월 6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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