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를 연출한 MBC 이윤정PD가 '골든타임'에 합류, 공동연출을 맡게 됐다.
24일 오후 MBC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윤정 PD가 '골든타임'에 합류해 3년 만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이윤정 PD는 지난 2007년 공유, 윤은혜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2009년 MBC '트리플'은 연출 한 뒤 작품 활동을 쉬었다.
이에 MBC '파스타'를 연출했던 기존 연출자 권석장PD와 '커프'를 연출했던 이윤정 PD가 어떻게 드라마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골든타임'은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긴박하게 풀어낸 새로운 의학드라마로 이선균, 이성민, 황정음, 송선미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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