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 최윤소, 의사가운 입고 청순미모 발산

최보란 기자  |  2012.07.26 15:17
배우 최윤소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윤소가 흰 의사 가운을 입고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최윤소는 2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tvN 의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 촬영 중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속 최윤소는 의사 가운보다 뽀얀 피부에 귀여운 표정으로 미모 여의사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유소는 이번 작품에서 응급의학과 소속에 신경외과 파견 레지던트 1년차. 예쁘고 상냥한 매력을 보여주며 주변 남자 의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정승희 역할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박근형 소녀시대의 수영 등이 캐스팅 되었고 최윤소도 이들 출연진과 함께 진정한 의사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3병원'은 아이리스, 아테나 등 장안의 화제가 됐던 드라마를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메디컬 드라마로 4월 초부터 사전 제작에 돌입해 오는 9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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