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씨엘과 음악감독 디비니티 록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뉴에콘 애프터파티에서 씨엘과 디비! 짱 멋있죠? 콘서트에서부터 애프터파티까지~ 음악에 미쳐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정말 즐겁게 뛰고 즐겼던 거 같아요^^ 지금쯤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을 우리 밴드와 글로벌투어 스태프들... 보름 뒤에 뉴욕에서 봐요! We love you!"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씨엘과 디비니티 록스가 클럽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둘은 분위기에 흥겨운 듯한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씨엘의 부쩍 예뻐진 미모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엘 정말 예뻐졌다" "보기 좋다!" "둘 다 멋지다" "어제 정말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투어 '뉴 에볼루션'을 개최했다. 이어 2NE1은 미국, 일본 등에서 연이어 콘서트를 열며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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