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종혁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2일 SBS에 따르면 이종혁은 오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SBS 파워FM(107.7MHz) '이숙영의 파워FM'의 대타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종혁은 진행자인 이숙영의 여름휴가로 인해 임시 진행자를 맡게 됐다. 이종혁은 '이종혁의 파워FM'을 통해 청취자와의 전화연결, 라이브 노래 솜씨, 나의 추천곡 등의 코너를 통해 자신만의 DJ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이종혁은 최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이정록 역을 연기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촬영을 모두 마친 후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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