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암암리에 성형수술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자, 북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탈북여성들이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전했다.
신씨는 "주로 동네주민에게 받는다"라며 '무허가시술'이 많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북녀'들은 "평양에서는 정형외과에서 받는다", "붓기가 없게 하기 위해 마취를 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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