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원이 매니지먼트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3일 오전 티앤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공익근무 중인 고주원과 전속계약했다.
고주원은 오는 11월 12일 공익근무 소집해제 이후 티앤씨엔터테인먼트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티앤씨엔터테인먼트 정찬순 대표는 "앞으로 티앤씨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된 고주원의 장점과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최대한 이끌어내 드라마와 영화 등 모든 매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며 "고주원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고 전했다.
한편 고주원은 지난 2003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때려' '토지' '소문난 칠공주' '별난여자 별난남자' '부활' '왕과 나' '내 여자' '김수로' '산부인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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