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14.7% 월화극 1위..자체 최고 시청률

안이슬 기자  |  2012.08.14 07:26
ⓒ사진=iMBC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골든타임' 10회는 14.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달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4.2%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SBS 월화드라마 신작 '신의'가 첫 방송됐음에도 '골든타임'은 월화극 정상을 수성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9.4%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신의'는 김희선, 이민호의 호연과 화려한 볼거리로 첫 회부터 기대를 높였다.

지난 7일 2012 런던올림픽 체조경기 생중계로'골든타임'의 결방한 가운데 시청률이 반짝 상승했던 KBS 2TV 드라마 '해운대연인들'은 8%의 시청률을 기록, 한 자릿수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