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연예인 야구단 없어 질뻔 한 사연

<사진=SBS '좋은아침'캡쳐>

개그맨 이휘재가 연예인 야구단 '한'이 없어질 뻔 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는 개그맨 정준하와 아내 니모의 신혼 생활 이야기와 연예인 야구단 '한'의 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한' 소속 개그맨 이휘재는 "정준하가 결혼하기 1년 전에 야구단이 없어질 뻔했다"라며 사연을 밝혔다.

그는 "정준하가 팀의 주축이다. 따라서 없으면 안되는데 연애를 하면서 정준하의 잦은 일본 출장으로 인해.... 하지만 정준하 씨가 결혼하면서 다시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10년 전의 인연으로 만나 같은 연예인 야구단 소속이 된 배우 이동욱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