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해연' 상승세..월화극 1위 여전히 '골든타임'

길혜성 기자  |  2012.08.15 09:20


MBC '골든타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여전히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주연의 '골든타임' 11회는 13.2%(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14.7%)을 나타냈던 직전 방송분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골든타임'은 시청률이 떨어졌음에도 동 시간대 1위를 또 다시 기록,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골든타임'과 같은 시간 대 전파를 탄 김희선 이민호 주연의 SBS 월화 미니시리즈 '신의' 2회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 첫 회보다 0.9% 포인트 오른 모습을 보였다.

KBS 2TV '해운대 연인들' 역시 직전 방영분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5. 5'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6. 6'대세' 권은비, 스프라이트 새 모델 발탁
  7. 7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김호중이 교통사고 냈는데..매니저가 거짓 자수, 음주?
  10. 10김혜윤 "변우석, 내가 꿈꿔온 '최애'.." [화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