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슈스케4' 언급 "이제는 제작자로.."

이준엽 기자  |  2012.08.16 13:47
ⓒ임성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슈퍼스타K 시즌4'에 대해 언급했다.

윤종신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제 '슈스케4'가 시작되는군요. 전 이번에 제작자로서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떳떳하게 캐스팅 전쟁에 뛰어들어 볼랍니다. 잘 뽑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종신은 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세 시즌 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는 등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슈퍼스타K' 시즌4에는 지난해에 이어 이승철, 윤미래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윤종신의 빈자리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가수 싸이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