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3'(이하 '우결') 이특과 강소라 커플의 하차설과 관련, 관계자는 "확정 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전 '우결' 이특 강소라 커플의 하차설이 흘러나왔다. 이에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특 강소라의 하차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우결' 제작진은 이장우 함은정 커플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제작진은 "이장우-은정 커플이 1년 5개월간의 가상결혼을 마치고 '우결'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에는 줄리엔 강과 윤세아가 새 커플로 투입되는 등 '우결'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에 이특과 강소라도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우결'은 오는 25일 이장우 함은정 커플의 이별방송을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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