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아빠 된다..아내 임신 3개월

전형화 기자  |  2012.08.24 14:56

배우 고수가 아빠 대열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수의 아내 김모씨가 최근 임신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수가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는 지난 2월 11세 연하 김모씨와 결혼했다. 고수 측은 지난 2월 혼전 임신설이 나돌았으나 부인했었다.

한편 고수는 영화 '반창꼬'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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