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 중국배우 임달화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임달화는 영화 '나이트폴' 국내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9월12일 한국을 찾는다. '나이트폴'은 지난 3월 중국과 홍콩에 개봉해 화제를 모은 영화. 20여년만에 출옥한 비밀을 간직한 실인범과 그를 쫓는 형사의 대결을 그렸다. 임달화가 형사 역을, 장가휘가 살인범 역을 맡아 홍콩느와르의 부활이란 평을 듣는 작품이다.
임달화는 '도둑들'의 흥행으로 국내에 새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도둑들' 개봉을 앞두고 스케줄을 쪼개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만큼 영화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임달화는 9월12일 '나이트폴'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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