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드림팀2'가 마지막 여름시즌을 기념해 여성멤버들과 함께 커플특집을 진행한다.
'출발드림팀2' 제작 관계자는 30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근 수영장에서 커플특집 녹화를 마쳤다"며 "8월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시청자들이 마지막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커플특집에 대해 "각자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 멤버들로 구성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운동신경이 뛰어났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커플선정전에서 활약한 것과 서로 우승하려는 모습이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번 특집에 참여한 여성멤버는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를 비롯해 체조선수 신수지,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 가수 솔비, 김재경, 브로닌이 참여했다. 남성멤버는 최성조, 박재민, 가수 손호영 등 기존 멤버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출발드림팀'은 지난 2009년 시즌2를 출범한 뒤 '최강커플 결정전', '커플 수영대결' 등 다양한 콘셉트의 커플특집을 선보였다.
한편 여름 커플특집은 오는 9월2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