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재사고? "라면 끓이다가 잠옷 태워"

이준엽 기자  |  2012.09.04 10:06


가수 아이유가 작은 화재사고를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의 분홍색 잠옷으로, 잠옷 밑에는 불에 검게 그을린 자국이 남아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유의 화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다친 데는 없는 건가요?",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은 게 천만다행", "아이유도 밤에 라면을 먹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아이유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