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제)로 첫 시트콤에 도전한다.
신소율의 소속사 트라맥스 미디어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스타뉴스에 "신소율이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최근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가 오가지 않았지만 곧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스스로의 힘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그리는 작품이다. '엄마가 뭐길래'에는 나문희 외에도 김서형, 류승수, 김병만, 박미선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우승자 구자명과 아역배우 김새론도 시트콤에 첫 도전한다.
현재 방송중인 '스탠바이'에 이어 오는 10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