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10월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43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18일 홍콩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3000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는 일본,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순회하며 아시아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내년 초중반까지 공연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올해 일본 아이치현, 후쿠오카, 오사카, 미야기현, 훗카이도, 도쿄 부도칸 6개 도시를 돌며 일본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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