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와 '슈스케4' 참가자 정준영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 고은아랑 뽀뽀하는 사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와 정준영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고, 특히 정준영의 볼에 고은아가 입을 맞추는 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데이트! 곧 슈퍼위크에 가는 우리 준영이. 연습 더 열심히 해서 친구인 나에게 기쁨의 미소를 선물 해주길! 요 몇일 보고플듯. 잉잉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너답게! 응원할께 왠수 쭌영! 잘하고와"라는 글을 게재하며 '슈퍼스타K'에 참가한 정준영을 응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인 듯", "스킨십이 좀 과하긴 하다", "정준영 슈퍼스타K 탑10에 꼭 들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에서 또 다른 화제의 참가자 로이킴과 함께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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