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슈스케4' 애정후기 "정준영 떨어질 수 없다"

이경호 기자  |  2012.09.29 14:43
배우 김수로ⓒ이기범 기자


배우 김수로가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참가자들에게 애정어린 모습을 보였다.

김수로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후기! '슈스케4' 홍대광.연규성의 무대가 너무 좋았다. 홍대광의 눈물은 그를 꼭 성공에 안착시킬 성수로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환과 유승우조도 돋보였다! 김정환은 4강정도의 실력은 확실한데 계속 군복을 입어야하나? 불리한 듯 하지만 군복을 고집하는 것이 낳을 듯! 승우는 반천재다"고 전했다.

김수로는 이들 외에도 정준영에 대한 높은 관심도 보였다. 그는 "정준영은 백프로 떨어질 수가 없다. 작년도 그랬고 재작년도 그랬다! 요때 즘은 편집과 드라마를 엮으려 해도 좀 딸리는 게 사실"이라며 "자아, 빨리 탑텐 가자! 하지만 워낙 큰 힘이 있는지라 계속 재밌게 본다. 오늘 제일 슬펐던 것은 정턱(쾌남과옥구슬)의 눈물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슈스케4'에서는 로이킴, 김정환, 연규성, 김우영, 양경석(테이커스), 안예슬, 이지혜, 계범주, 볼륨, 최다언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정준영, 유승우, 딕펑스, 허니브라운, 홍대광 등은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탈락자들이 의문의 방으로 입장하며 방송이 종료돼 이들의 최종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생방송에 진출할 '슈스케4'의 TOP10의 최종 명단 역시 미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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