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가 이사를 하면서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준규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이삿짐용 곤돌라를 탄 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층으로 이사를 하는데 고층은 사다리가 아닌 곤돌라를 타더라"라며 "장난으로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타 봐도 되냐'고 농담으로 말했었다"고 밝혔다.
박준규는 "집 베란다에 가까워지자 장난기가 발동해 집에 있는 아내을 불렀고 나를 발견한 아내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하우스푸어 특집으로 출연진들이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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