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빅토리아, 가을여인 매력발산

김현록 기자  |  2012.10.06 09:56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 설리 엠버)의 크리스탈과 빅토리아가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시계 화보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패션지 마리끌레르2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가을/겨울 워치 컬렉션 화보에서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는 재치 있는 패션 아이템들과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다양하게 연출하며, 다시 한 번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으로서 자리매김했다.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는 촬영장에서 패미닌한 분위기의 원피스에는 미니사이즈의 로즈골드 톤 워치를, 캐쥬얼한 의상에는 오버사이즈의 보이프렌드 워치를 매치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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