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나섰다.
8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손담비는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 한 한 커피 매장에 등장해 바리스타로 활약했다. 손담비는 이날 세이브 더 칠드런 자선 행사의 일환인 'Change the Future'에 참여하기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것.
이 날 직접 바리스타로 나선 손담비는 "좋은 일을 위해 나선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좋은 일 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10년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후 2년 만에 가수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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