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김영철, 박시연·김태훈 욕망에 '죽음'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10 22:46
<사진= KBS2TV 수목극 '착한남자' 캡처>

'착한 남자' 김영철이 충격으로 쓰러져 숨을 거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는 서회장이 숨을 거두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재희(박시연 분)는 태산그룹 비리가 적힌 장부를 들고 서회장(김영철 분)을 찾아 갔다.

이에 충격을 받은 서회장은 쓰러지고, 놀란 한재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려 하지만 안민영(김태훈 분)은 "어차피 돌아가실 거 몇 달 더 앞당겨 가셨다 생각하라"며 그를 제지했다.

이어 그는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여기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지옥 같은 시궁창에 내려가기 싫다고"라며 한재희를 설득했고, 결국 서회장은 빠른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숨을 거뒀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4. 4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5. 5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6. 6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7. 7두산, LG 맹추격 뿌리치고 2연패 탈출 '어린이날 시리즈 기선 제압' [잠실 현장리뷰]
  8. 8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9. 9'현실외면 수준' 포스테코글루, 또 "세트피스 문제없다니깐?"... 첼시 감독은 "세트피스 전문가 있어서 이겼다"
  10. 10'눈물의 여왕' 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 亞 투어 연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