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절친' 정준영을 응원하기 위해 '슈스케4' 현장을 찾아 응원을 펼쳤다.
고은아는 13일 오전 "준헌이랑 성호랑 우리 준영이 응원기념! 우리들은 너로 인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먼 길이 헛되지 않았다 싶다. 이대로 쭉쭉 가자! 너로 인해 모인 우리들이기에 더 흐뭇하다. 아무튼 최고인 날 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현장을 찾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최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되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정준영은 합숙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고은아와 통화를 나눴고,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정준영은 "어려서부터 친구사이"라며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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