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극중 안도규가 몰던 말에 치인 남다름을 치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규)에서 이성하(남다름 분)가 백광현(안도규 분)이 몰던 말에 치여 쓰러졌다.
이성하는 누나인 강지녕(노정의 분)을 찾으러 나와 헤메던 중 백광현이 데리고 나온 말에 치여 기절했다.
이를 발견한 강지녕은 소리를 지르며 "살려주세요"라고 외쳤고 순간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이때 의녀 장인주(유선 분)가 나타나 "혹 이 아이에게 천식과 같은 지병이 있느냐"고 물으며 침을 꺼내 응급조치를 취했고 강지녕은 "예. 제발 제 아우를 살려주세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치료를 마친 장인주는 사라졌고 뒤늦게 아들이 다친 사실을 깨닫고 달려온 이명환(손창민 분)은 응급조치가 끝난 것을 보고 의아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이 칼에 찔린 말을 사암도인(주진모 분)데려가 "살려달라"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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