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JYJ 멤버와 엽기셀카 공개 "멋있네"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0.18 14:11
<사진 = 김재중 트위터>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의 김재중이 멤버들과의 엽기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오더니 '형 셀카찍자!'하더니 요렇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재중과 박유천을 바라보며 입을 벌린 채 공룡 같은 포즈를 취했다. 그런가하면 박유천은 천장을 향해 눈을 고정한 채 혀를 쭉 내미는 등 엽기적인 표정을 연출해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엽사하면 JYJ", "사진보고 빵터졌다", "그 와중에 셋 다 너무 멋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전설적인 여자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에게 납치를 당하는 톱스타 최현(김재중 분)의 역할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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