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정준영이 본조비의 '배드 오브 로즈'를 불러 혹평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는 라이벌 매치로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은 안예슬의 라이벌로 본조비의 '배드 오브 로즈'를 정적인 분위기에서 파워풀한 목소리로 소화했다. 침대에 누워 노래를 시작하는 독특한 무대연출로
심사위원 이승철도 "모창 가수 같다. 별로 느낌이 온 게 없다"며 "소화력이나 전달력은 좋았으나 정준영은 없었던 거 같다"라고 혹평하며 87점의 점수를 주었다.
정준영은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총점 26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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