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시구를 했다.
김하늘은 24일 저녁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SK 경기전'에서 스키니진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구를 펼쳤다.
김하늘은 그라운드 입장에서부터 퇴장에 이르기까지 내내 환한 웃음을 선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사회인 야구단의 심판 서이수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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