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4' 참가자 로이킴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로이킴은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어린 시절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행복했다"며 싸이의 '청개구리'를 열창했다.
이날 그는 '청개구리'를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직접 연주를 하며 흥겨운 리듬으로 편곡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윤건은 "참가자 중에서 가장 음원형 가수로써 성공할 확률이 높다"며 90점을 줬고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가 발전하고 있다. 오늘 리메이크 무대 아주 좋았다"며 역시 90점을 줬다.
한편 이날 '슈스케4'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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