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신의' 종영 뒤 韓 미녀대표로 상하이行

전형화 기자  |  2012.10.27 10:45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희선이 SBS 드라마 '신의'를 끝마치고 한국 미녀 대표로 중국을 찾는다.

김희선은 다음 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9회 코스모폴리탄 아시아 뷰티 어워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 중국 홍콩의 여배우 3명이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돼 초청됐는데 한국 대표로 김희선이 선정된 것.

코스모폴리탄 아시아 뷰티 어워드는 스타일계의 오스카라고 불릴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 지난 9년 동안 중국 대륙의 화장품 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꽃으로 군림해왔다.

김희선은 중국 톱스타 성룡과 '신화'를 찍고, 복귀작으로 중국영화 '전국'에 깜짝 출연할 정도로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희선은 중국과 홍콩 최고 여배우들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31일 '신의' 마지막회로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쉼 없이 해외로 떠나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3. 3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4. 4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