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유승우가 제이슨 므라즈의 'Butterfly'로 윤건에게 호평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는 무대선곡 연출 스타일링까지 스스로 해야 하는 '마이 스타일'(My Style)로 생방송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유승우는 음악 소리를 줄이고 목소리로만 제이슨 므라즈의 'Butterfly'의 첫 소절을 던지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노래를 부르며 관객에게 박수 호응을 유도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심사위원 윤건은 "영리한 선곡 이였다고 생각 한다 "며 "이런 노래는 가사량도 많고 박자도 어려운데 이 노래는 '내가 전문이야'라고 말하는 것처럼 잘해줬다"고 호평하며 90점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 전달을 위해 배우 박보영과 소녀시대의 수영 서현 태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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