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정현 "중국CF 개런티 장쯔이와 동급"

윤성열 기자  |  2012.11.06 08:06


가수 이정현이 중국에서 유명 스타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중국 사대천왕과 공연도 하고 차기 주석의 초대를 받아 개막공연을 같이 하기도 했다"며 국빈급 대우를 받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장쯔이랑 CF 개런티가 동급이라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저로서는 영광이다"라며 사실을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이정현 외에 동방신기, 이기찬, 슈퍼주니어 신동, 예성, 샤이니 종현, 태민 등 한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6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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