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열이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열혈팬 임을 공개했다.
김기열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 본방에 임하는 나의자세. 작년엔 100프로 올해는 바빠서 벌써 놓침. 놓친 김에 다음번에 남은 팀 모두 투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기열이 '슈퍼스타K' 시청자 문자 투표에 참여한 것을 캡처한 사진으로, 그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 버스커 버스커를 지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솔로 참가자 홍대광에게 투표를 보내며 '슈퍼스타K' 열혈팬 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홍대광을 응원하는 중", "이번 시즌에는 꼭 홍대광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김기열 홍대광 모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시즌4를 맞이한 '슈퍼스타K'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천재소년 유승우와 군인 김정환이 탈락해 현재 밴드 딕펑스 솔로 참가자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이 우승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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