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와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가 운동 대결을 벌인다.
두 그룹은 오는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출발드림팀2- 씨스타 vs 미쓰에이'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특집은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것으로 각 대학교 소속 야구부, 축구부 등 운동 관련 모임, 운동에 자신 있는 20대 건장한 청년 등 총 20명 이상의 단체로 구성됐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씨스타는 리더 보라가 '출발드림팀2' 여러 특집에 출연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기에 각오가 남다르다. 미쓰에이 역시 운동능력이 뛰어난 멤버 페이, 지아가 있어 어느 팀이 우승할지 예측할 수 없다.
'출발드림팀2'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스타와 시청자가 추억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팬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 된다.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 vs 미쓰에이' 특집은 오는 12월 9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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