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앞둔 현빈과 신민아가 장동건 곁을 떠나 독립한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현빈과 신민아는 신생 연예기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신민아는 이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며, 현빈은 최종조율 중이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신민아의 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이사 등이 새롭게 설립한 회사. 현빈과 신민아는 장동건이 AM엔터테인먼트를 SM C&C와 합병하는 시점에 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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