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힘? '자칼이 온다' 6개국 선판매

안이슬 기자  |  2012.11.08 09:44

영화 '자칼이 온다'가 일본 태국 등 6개국에 판매됐다.

8일 오전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는 국내 개봉 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6개국에 선 판매됐다.

'자칼이 온다'의 해외 판매에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활동하며 아시아 뿐 아니라 남미, 유럽에서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중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해외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송지효 효과가 한몫했다.

선판매에 참여한 일본 배급사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한국 아티스트인 김재중이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과 그가 첫 영화 출연작에서 톱스타를 열연했다는 점에서 일본 전역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이 톱스타 최현(김재중 분)의 제거를 의뢰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