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12주 연속 金夜 1위..문자투표도 시즌최대

김현록 기자  |  2012.11.10 10:23


Mnet '슈퍼스타K4'가 지상파 포함 1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9일 방송된 '슈퍼스타K4' 12화(생방송 5라운드)는 최고 9.4%, 평균 8.6% (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번쨰로 무대에 오른 정준영이 '응급실'을 부르는 장면.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전, 울산 등 내로라하는 대도시에서 여타 지역보다 높은 평균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net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문자투표수도 올 시즌 최대치였다. 생방송 시간 동안 82만건에 육박하는 문자투표가 이뤄졌으며, 이는 지난 시즌 같은 회차에 비해 30%가 많았다.

한편 생방송 5라운드에서는 TOP4가운데 홍대광이 탈락하고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이 TOP3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서 슈퍼스타K4는 밴드 1팀과 남성 솔로 2팀간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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