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섹시 트로이카' 현아 효린 구하라가 이효리의 뒤를 이어 소주 광고 모델로 나선다.
1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의 현아,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 효린,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구하라는 이효리의 뒤를 이어 향후 롯데주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동시 활동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5년 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나서며, 소주 광고에도 섹시한 여자 톱스타가 출연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효리의'처음처럼' 광고는 연예계에도 큰 화제를 낳았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이효리가 더 이상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나서지 않을 것이란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포스트 이효리'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 와중에 걸그룹계의 섹시 트로이카로 통하는 현아 효린 구하라가 동시에 '처음처럼' 광고 모엘로 발탁됨에 따라 이효리와는 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걸그룹 멤버들이 한 브랜드, 그것도 소주 광고 모델로 나선다는 사실 역시 이채롭다.
현아 효린 구하라의 '처음처럼' 광고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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