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어린시절 공개 '모태 귀요미'

<사진 ⓒ이기범기자(왼), 니콜 트위터>

걸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니콜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많이 하얘졌구나. 하긴 밖에서 완전 신나게 놀았으니까. 근데 저땐 확실히 말랐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니콜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얼굴이 조금 더 까무잡잡한 것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모습과 똑같이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 귀요미", "어린 시절도 너무 귀엽다", "개구쟁이 같다", "지금도 충분히 말랐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