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결승전을 앞두고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엠넷 측은 20일 오전 스타뉴스에 "딕펑스가 오늘(20일) 오후 3시 홍대 놀이터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딕펑스의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 대해 "딕펑스의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슈스케4'의 결승을 앞두고 팬들의 응원을 당부하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딕펑스에게 홍대는 음악의 안식처, 고향 같은 곳이다"며 "의미 있는 곳에서의 공연은 결승을 대비한 마음의 준비를 겸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딕펑스와 '슈스케4'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될 로이킴 역시 이번 주 중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스케4'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스타를 뽑는 결승전을 치른다. 딕펑스와 로이킴이 우승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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