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 배재현과 유승우가 탈락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허니지' 멤버 배재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승우와 찜질방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재현과 유승우는 찜질복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탈락 이후에도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유승우는 수건을 말아 '양머리' 모양을 만들어 머리에 쓴 깜찍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더 귀여워 졌다", "나도 저 자리에 함께 하고 싶다", "밝은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4'는 오는 23일 로이킴과 밴드 딕펑스 간의 결승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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