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갑작스런 몸살 등으로 이번 주 예정된 촬영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정만식 소속사 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정만식이 갑작스런 과로와 몸살 등으로 이날 새벽께 응급실에 다녀왔었다"라며 "몸이 좋지 않아서 일단 이번 주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몸 상태가 아주 나쁘지는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주께 진행될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촬영 일정 소화에는 큰 무리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만식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서 극중 제국프로덕션 대표 오진완 역을 맡아 앤서니김(김명민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악역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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