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SNS를 통해 우승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스타K 하면서 너무나도 과분한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기적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eace, love"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리쌍의 노래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자작곡 '스쳐간다'를 선보이며 밴드 딕펑스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로이킴은 우승 후 "'슈퍼스타K4'는 내게 너무나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 있게 한 제작진 등 모든 분들께 가장 감사하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큰 절을 올려 1만여 방청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로이킴의 우승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 "진심으로 우승 축하한다", "빨리 데뷔해서 음반내시고 많은 활동하길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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