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주간시청률 1위..KBS가 상위권 점령

김성희 기자  |  2012.11.26 09:12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주간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4개 채널 프로그램 중 '내 딸 서영이'는 평균 가구 시청률 28.9%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말극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KBS 2TV 저녁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이 23.9%로 전체 2위, 일일극 1위에 올랐다. KBS 2TV '개그콘서트'가 20.9%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이 20.5%로 각각 3,4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 KBS가 장악한 가운데 유일하게 '메이퀸'이 상위권에 자리 잡아 눈길을 끈다.

주간극에서 MBC 창사특별기획 '마의'가 17.9%로 1위를 기록한 것 외에는 KBS가 일일극, 주말극, 시트콤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닥치고 패밀리'는 6.6%로 시트콤 1위에 올랐다.

한편 주간시청률 조사대상은 전국지역 임의할당 표본추출로 표집된 1만656명(3134가구)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Happy', 일본 강타..K팝 솔로 역대 3번째 오리콘 초동 기록
  2. 2"친하지 않아.." 고현정, 자녀들과 재회 최초 고백 '오열' [유퀴즈][★밤TView]
  3. 3역시 '미스 맥심' 1위, 어깨 끈 내리고 '압도적 몸매' 과시
  4. 4"나는 행복한 사람" 돌격대장 황유민 생애 첫 인기상, "쇼트게임 보완하면 더 잘할 것" 자신
  5. 5송가인 "신곡은 '정통 트로트'..심수봉에 곡 받아 영광" [라스]
  6. 6"잘 지내고 있어요?" 방탄소년단 뷔, 눈과 함께 온 반가운 근황
  7. 7'충격'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 포기 "차기 주장 이미 정했다, 클루셉스키" SON도 실망... 英 "1년 연장 없다"
  8. 8정우성 혼외자, 아빠 따라 '정 씨' 되나 "문가비가 선택 가능..소송시 생부 성 사용 원칙"
  9. 9'정년이' 감독, 김태리 캐릭터 호불호에 "반응 예상..섬세한 연출 못한 내 탓" [인터뷰②]
  10. 10"소크라테스보다 좋은 선수 있다면" 네일 잡은 KIA, 외인 계약 속도 올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