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나나에 호감 "애프터스쿨 중 가장 좋아"

<화면캡처=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배우 강동호가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의 멤버 나나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해양경찰특공대 리턴매치 편'에는 강동호와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인 나나, 레이나, 가은, 정아, 이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창명은 강동호에게 애프터스쿨 중 어떤 멤버들 가장 좋아하는지 물었고, 이에 강동호는 망설임 없이 "나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나는 이상형을 묻는 이창명의 질문에 "웃을 때 예쁜 사람이 가장 좋다"고 답했고, 이에 개그맨 조세호는 나나의 바로 옆으로 다가가 어색한 미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양경찰특공대에 패한 리키김, 쇼리, 최성조, 권태호 등 드림팀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강에서 수영을 하는 벌칙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