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경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전현무는 4일 오전 SM C&C를 통해 "SM C&C와의 전속 계약으로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M C&C가 시스템화되고 공인된 회사란 점을 높게 평가해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전현무는 이곳의 지원 아래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방송 활동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SM C&C는 이날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전현무와 전속 계약을 맺었음을 외부에 알렸다.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에 이어, 프리랜서 아나운서 중 최대어로 꼽히는 전현무까지 흡수, 최강 MC 진용은 갖추게 됐다.
전현무는 지난 9월 KBS를 퇴사했다. 현재 tvN '택시' '세 얼간이'의 진행을 맡으며 톡톡 튀는 입담 속에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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