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6일 오전 '승승장구'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대호가 오늘(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진행되는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대호 선수는 녹화에서 올해 일본 프로야구에서 인정받기까지의 성공 스토리, 일본 생활기 등 그동안 시청자들이 알지 못했던 인생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호 선수가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시청자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콘셉트다"며 "이전에 '승승장구'에 출연했던 스포츠 스타들의 방송분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대호 선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일본 프로야구팀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동했다.
한편 이대호 선수가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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