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디지털 싱글 '아리따운 걸'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광희는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매력은 더 터지는데 시완이 보다 못 한 게 뭐야 또 메인을 뺏겼어!"라며 오는 7일 공개하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아리따운 걸'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 '광희 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세 컷의 이미지를 통해 고백과 함께 꽃으로 맞으며 실연 당하는 콘셉트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시완이 보다 못한 게 뭐야"라며 첫 번째 티저로 나온 시완이를 견제하는 귀여운 질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래야 광희 티저지!" "그래도 난 시완이가 좋다 미안 광희야" "사진만 봐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고백송 '아리따운 걸'로 2012년 연말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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